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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나트립 Jun 25. 2018

시드니 3박 4일,
HOT한 자유여행 추천코스!

시드니 하이라이트  3박 4일
추천 여행코스 


1일째

1. 오페라 하우스 & 하버브릿지 구경
이 두 랜드마크는 시간이 된다면 낮과 밤에 두 번 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비비드 행사기간(5-6월) 중 여행이라면 더욱 아경의 오페라하우스를 놓치지 말 것~!! 

좀 더 색다르고 짜릿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하버브릿지 클라이밍" 해발 134미터 정상에서 최상의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브리지 클라임에 도전해보자. 특히 일출, 일몰시간에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2. 로열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로얄 보타닉 가든은 영국 왕실에서 설립한 정원이며 시드니의 높은 빌딩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시드니 시티 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특히 미세스 맥콰리 체어에 앉으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예쁜 앵글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과 랜드마크를 바라보며 휴식도 취하고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평화로운 곳으로 필수 도보여행코스이기도 하다.



3. 록스(Rocks)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불과 5분 거리로 시드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특히 주말에는 200여 개의 점포들이 액세서리, 가방, 의류, 기념품 등 제각기 다양한 상품 등을 판매하여 볼거리와 살 거리가 풍부하며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은 예술적인 장소다. 여행 일정에 주말이 있다면 록스의 경우 주말 5시 이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하니 추천 스케줄을 조정해서 방문해보자.
(단, 각각의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만큼 허락 없이 사진을 찍으면 안 되니 주의를 요함)




2일째

1.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의 매력은 시티에서 비치까지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거다. 특히 유명한 본다이와 쿠지비티의 해안 산책로는 이미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코스다. 

보통 본다이 아이스버그(Bondi Iceberges) 수영장에서 출발하여 타마라마(Tamarama), 브론트(Bronte), 클로 벨리(Clovelly), 쿠지 비치(Coogee Beach)등의 드니 동부 해변을 즐기며 조각품도 보고, 수영도 즐기는 아름답고 여유 있는 뷰를 볼 수 있는 강추하는 코스다. 



2. 달링하버(Darling Harbour)

시드니 항구로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고급 호텔, 레스토랑, 다양한 어트랙션 등이 있어 낮에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에는 연인과 함께 식사하고 관광하기 딱 좋은 분위기 있는 곳이니 취향에 맞게 달링하버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3. 마담투소(Madame Tussauds) : 밀랍인형 박물관

달링하버에 위치한 마담투소는 실제와 거의 흡사한 유명인사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곳~~!! 시시할 거 같지만 전혀 시시함을 느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사진 촬영'이다. 유명 셀럽들과의 사진 촬영은 물론 한 장 소에서 의외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장소이기에 저렴한 입장료와 함께 달링하버에서 잠깐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코스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4. 시드니 아쿠아리움 (Sea Life Sydney Aquarium)

역시 달링하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거대한 상어와 악어, 바다거북, 듀공 등 5,000여 종의 바닷속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세계 최대의 산호초도 전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자. 또한 니모를 찾아서의 모델들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3일째

1. 포트스테판, 4WD 샌드 보딩, 돌핀크루즈, 렙타일 파크를 하루에~!

포트스테판은 자연보호구역으로 하늘과 바다와 하얀 사막이 조화를 이루는 아주 멋진 곳이다. 푸른 바다에서 돌고래와 함께 파도도 즐기고 모래에서 스릴 넘치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샌드보딩도 즐기기 딱 좋은 장소다. 

기존에도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으나 최근 '뭉쳐야뜬다' 방송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진 투어이기도 하다.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개별적으로도 시드니 출발 픽업&샌딩이 가능한 일일투어상품이 있으니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다.



4일째

1.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블루마운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시드니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세 자매봉이라는 암반층으로 유명하다. 또한 높은 숲, 폭포, 산악자전거,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다. 독특한 경험을 원한다면 카툼바에 있는 시닉월드에서 케이블 웨이 열대림 캐노피를 가로지르는 워크웨이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카이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2.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ife Park)

희귀한 야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도시 속에 야생 그대로의 환경을 재현한 곳으로 캥거루, 왈라비, 에뮤등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고 대면할 수 있는 동물원이다. 그리고 코알라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며, 그 외에도 웜뱃, 악어, 파충류 등도 구경할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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