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들의 성지 중 하나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툰쿠 압둘라만 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야 섬의 "빠당 포인트". 가야 섬 호핑투어를 원할 경우 대표적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일 거다. 초보자도 즐겨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스킨스쿠버 다이빙)은 가야 섬의 빠당 포인트(파당 포인트)로 일 커지는 곳에서 진행하게 된다.
툰쿠 압둘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 해변에서 대략 약 10km 미만으로 떨어진 근해에 떠 있는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 국립공원이며, 이 중 가야 섬은 현지어로 '크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 공원 안에서 가장 큰 섬이다.
열대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 곳에서는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특히 흰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빠당 포인트는 말레이시아 바다의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도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로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세계의 많은 다이버들이 끊임없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
코타키나발루 다이빙 투어는 시내 호텔에서 여행객을 픽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이 곳에서 가야 섬으로 출발하는 시간은 대략 오전 8:30 - 9:00 정도. 가야 섬에 도착하면 신청한 투어 내용에 따라 각각 장비를 지급받고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에 다시 작은 보트를 타고 다이빙 포인트로 나간다.
자격증이니, 경험이니 뭐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아마추어와 초보자를 위한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얕은 바다(그러나 사람 키는 훨씬 넘는) 속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코타키나발루의 해양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다이빙은 횟수(1회 , 2회)를 선택할 수 있고 슈트, 수경, 산소통 등의 다이빙 장비 일체의 렌탈비용이 포함된다.
가야 섬에서의 점심식사도 포함되어 있고, 섬에서의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2회 체험다이빙을 신청한 여행객은 1회는 비치다이빙 2회는 보트 다이빙으로 2회째는 좀 더 바닷가를 나가서 체험다이빙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또한 체험다이빙을 마친 후 다시 배가 돌아 나오기까지 약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조차 그냥 있기 아까워하는 여행객을 위해 스노클링 장비도 대여해 주고 있어 가야 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다이빙과 비슷하지만 체험다이빙보다 조금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다운 열대 산호초와 열대어가 풍부한 투명한 바닷속 경치를 한결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이빙 투어다. 오픈워터 이상 국제 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최대 2회까지 다이빙이 가능하다.
위 모든 투어에는 공통적으로 장비 렌탈, 점심식사, 스노클링 장비 대여가 포함이고, 섬 입장료와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 증정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타월이나, 수영복, 선블록 등은 개인이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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