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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나트립 Jun 25. 2018

코타키나발루 스킨스쿠버 다이빙,
'가야 섬 빠당 포인트

다이버들의 성지 중 하나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툰쿠 압둘라만 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야 섬의 "빠당 포인트". 가야 섬 호핑투어를 원할 경우 대표적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일 거다. 초보자도 즐겨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스킨스쿠버 다이빙)은 가야 섬의 빠당 포인트(파당 포인트)로 일 커지는 곳에서 진행하게 된다.


툰쿠 압둘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 해변에서 대략 약 10km 미만으로 떨어진 근해에 떠 있는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 국립공원이며, 이 중 가야 섬은 현지어로 '크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 공원 안에서 가장 큰 섬이다.
열대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 곳에서는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특히 흰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빠당 포인트는 말레이시아 바다의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도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로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세계의 많은 다이버들이 끊임없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 


코타키나발루 다이빙 투어는 시내 호텔에서 여행객을 픽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이 곳에서 가야 섬으로 출발하는 시간은 대략 오전 8:30 - 9:00 정도가야 섬에 도착하면 신청한 투어 내용에 따라 각각 장비를 지급받고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에 다시 작은 보트를 타고 다이빙 포인트로 나간다. 



1. 체험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니, 경험이니 뭐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아마추어와 초보자를 위한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얕은 바다(그러나 사람 키는 훨씬 넘는) 속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코타키나발루의 해양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다이빙은 횟수(1회 , 2회)를 선택할 수 있고 슈트, 수경, 산소통 등의 다이빙 장비 일체의 렌탈비용이 포함된다.
가야 섬에서의 점심식사도 포함되어 있고, 섬에서의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2회 체험다이빙을 신청한 여행객은 1회는 비치다이빙 2회는 보트 다이빙으로 2회째는 좀 더 바닷가를 나가서 체험다이빙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또한 체험다이빙을 마친 후 다시 배가 돌아 나오기까지 약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조차 그냥 있기 아까워하는 여행객을 위해 스노클링 장비도 대여해 주고 있어 가야 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2. 펀 다이빙

체험다이빙과 비슷하지만 체험다이빙보다 조금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다운 열대 산호초와 열대어가 풍부한 투명한 바닷속 경치를 한결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이빙 투어다.  오픈워터 이상 국제 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하루에 최대 2회까지 다이빙이 가능하다. 



위 모든 투어에는 공통적으로 장비 렌탈, 점심식사, 스노클링 장비 대여가 포함이고, 섬 입장료와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 증정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타월이나, 수영복, 선블록 등은 개인이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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