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사카의 여름을 가로질러
12. 오사카 먹방 시대
- 켄 로쿠 초밥
by
양수련
Aug 9. 2018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현지에서 맛보는 낯선 음식이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맛이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낯선 음식에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기도 하고 여행 내내 주린 배를 움켜쥐고 한국식당을 노래 부르기도 한다.
낯선 문화, 낯선 환경을 경험하는 것만큼, 그 나라의 음식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표면적으로나마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여긴다.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면 한 일 년 그것이 어렵다면 한 석 달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껏 한 번도 그래 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게 아쉽긴 하다.
글로벌한 시대가 되어서 각 나라의 음식 맛도 세계적인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난생처음 중국 여행길에 올랐을 때는 정말이지 짙은 향신료와 입안에서 겉도는 음식들 때문에 고생을 하기는 했다.
그러나 해가 바뀔수록 해외에 나가도 음식이 다 엇비슷하고 맛도 그럭저럭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입맛이 낯선 음식에 적응된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각 나라의 음식이 세계화되어가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keyword
음식
일본여행
입맛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양수련
소속
소설가
해피 벌쓰데이
저자
소설 쓰는 마지막 현생!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삶!
팔로워
97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11. 교토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13. 난바, 여행지에서의 늦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