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

by 양수련


눈물이 찔금했다, 와락


달려든 너로 인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올 것 같지 않은 네가


내게 오던 날,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바람같은 네가 또


홀연히


빠져나갈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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