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집필 중 돌아보기.
생각할 때와 행동할 때를 아는,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찾아야만 한다. 아무도 쥐어 줄 수 없는 것이니까.
기억을 강탈당한 주인공과, 가족애를 근간으로
한 추적 스릴러 소설입니다. 스스로가 이 정도
까지 온 것이 아주 대견합니다. 물론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 역시 제 상상 속의 어려움이니,
제가 컨트롤이 가능할 겁니다. 그렇게 자신과 약간의 다툼과 협상을 하며 잘 마무리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