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묵묵히 기다리며 노크했던 결과물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기존의 내용들을 대폭 수정하고 재 편집한 소설 기억 강탈자가
드디어 교보문고 인터넷 주문판매를 승인받았습니다.
새 작품을 집필하는 중간중간 진행했던 터라 조금 힘들었었지만,
뜻한 바를 이루고 나니 성취감 또한 강렬합니다.
현재 마지막 퇴고 중인 장편소설 '영월'은 한 달가량 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고투 중인 저를 비롯한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중견그룹 비서실 퇴직 이후 마음의 해찰을 일삼다, 삶의 궤적으로 천착 중입니다. 시간을 지켜 보다 세월을 놓치는 바보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