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양화 Jul 08. 2023

‘~하지 않으면 안 된다’가 3개 있다

あ~

아~


「〜しないといけない」が3つある

‘~하지 않으면 안 된다’가 3개 있다


一つ(ひとつ)め

첫 번째


健康診断(けんこうしんだん)で

건강검진에서


A型(がた)とB型(がた)肝炎(かんえん)の抗体がないと言われた

A형과 B형 간염의 항체가 없다고 했다


予防接種(よぼうせっしゅ)を3回打(う)たないといけないらしい

예방접종을 3번 맞아야 한다고 한다


よって、内科(ないか)に行かないといけない

따라서 내과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二つ(ふたつ)め

두 번째


血尿(けつにょう)プラス、膀胱炎(ぼうこうえん)の可能性(かのうせい)があるので泌尿器科(ひにょうきか)に行ってください、と言われた

혈뇨 플러스, 방광염 가능성이 있어서 비뇨기과로 가주세요,라고 했다


よって、泌尿器科に行かないといけない

따라서 비뇨기과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三つ(みっつ)め

세 번째


歯の詰め物(つめもの)の周(まわ)りに虫歯(むしば)が見える

크라운 씌은 차아 주변에 충치가 보인다


よって、歯医者に行かなければいけない

따라서 치과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2023.6.28 から、韓国の年齢基準(ねんれいきじゅん)が廃止(はいし)され、国際基準になり、2歳(さい)若(わか)くなったぁ〜と浮(う)かれていた私

2023.6.28부터 한국 연령 기준이 폐지돼 국제기준으로 되어 2살 어려졌다~고 들떠있던 나


法律上(ほうりつじょう)は、若(わか)くなったが、体は確実に弱(よわ)くなっている

법률상 젊어졌으나 몸은 확실히 쇠약해지고 있다


全(まった)く、気(き)に食(く)わないが、これが現実だ

영 마음에 안 들지만 이게 현실이다


子ども達が独立(どくりつ)したら、田舎(いなか)で犬(いぬ)を飼(か)いながら暮(く)らそう

아이들이 독립하면 시골에서 개 키우면서 살자


夫と、そんな事を話したこともあったけど

남편이랑 그런 얘기를  해본 적도 있었지만


どうも、無理(むり)そうだ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아


年をとると、病院のお世話(せわ)になる頻度(ひんど)がだんだん増(ふ)える

나이 들면 병원 신세를 치는 일이 점점 늘어난다


穴(あな)の空(あ)いた浮(う)き輪(わ)から空気(くうき)が抜(ぬ)けるように、老後(ろうご)の憧(あこが)れが消える音が聞こえる

구멍 난 튜브에서 바람이 빠지듯 노후의 롤모델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バイバイ〜

안녕~


とりあえず、ひとつずつ片付(かたづ)けよう

일단 하나씩 해 치우자


ネイバー検索、〇〇近い泌尿器科

네이버 검색 〇〇근처 비뇨기과


ダイアリーの月曜日欄(らん)に記(しる)した

다이어리 월요일 란에 적은


韓国語で書かれた「泌尿器科」の文字(もじ)

한국말로 쓰인 ‘비뇨기과’의 글자


ハングルは楽ちんだ~

한글은 편하다


それにくらべ、漢字「泌尿器科」

그것에 비해 한자 「泌尿器科」


これ、書けるかなぁ

이것 쓸 수 있을까


恐(おそ)る恐(おそ)る書いてみる

머뭇머뭇 적어본다



何とか書けた!笑

어떻게 쓸 수 있었다! ㅋ


日本語を勉強するみんな、本当に偉(えら)いなぁ

일본어 공부하는 여러분, 정말로 대단하군












작가의 이전글 진찰이란 길을 헤매는 어린애처럼 고독한 거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