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러나라! 우리는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
팽창하는 숨이 오히려 조여 올 때
거리에 정류장에서 부끄럽게 기둥 뒤에 기대고 서 있다
익사하는 입술에 고통스러운 가글
물고기는 어리둥절
했다가 둘이 아님을 알고 하나가 된다
추락하려는 난간 앞에서 바닥에 부서져 있을 내가 두려워 붙잡고 서 있다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