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성숙해진 아이들의 모험기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시즌2

by 양니언

캐릭터 활용의 경우 벤의 캐릭터성의 극적 변화인데 일행과 떨어져서 어린 안킬로사우로스 '범피'와 같이 섬에서 지내면서 소심한 어린이에서 강인한 어린이로 변화하게 된다. 그 전개 방식을 큰 무리수가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어 괜찮게 다가왔다.' 범피' 또한 성장하여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귀여운 모습을 앞으로 볼수가 없어서 좀 아쉽게 다가왔다.

다리우스의 좀 더 성숙한 모습이 보여주는데 단순히 공룡덕후인 아이에서 공룡과 친구들 모두를 구하고자 하는 모습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나머지 캐릭터 켄지,새미,야스미나,브루클린은 특별히 캐릭터가 더 욕먹을만큼 변화하지 않았고 나쁘지 않게 변화하였다. 다만 신캐릭터로 등장한 미치,티프는 쥬라기 월드 2의 일라이 밀스보다 더 허술한 캐릭터로 나와 등장의미가 좀 부족하게 느껴진다.

다만 같이 새로 등장한 햅은 전형적인 Bad Ass 캐릭터라 이야기에 좋은 어른의 역할을 충실하게 보여 주었다.



스토리 텔링은시즌 1에서의 단순한 모험물에서 조난이라는 상황설정이 추가 되었음에도 중구난방처럼 이야기가 전개되기는커녕 잘 조화되어 어린이용으로 적합한 내용이 전개 되도록 하였다. 그 대신에 시즌 1보다 떡밥이나 이스터 에그를 암시하는 장면이 많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화에 의미심장한 큰 떡방을 투척해서 시즌 3를 기대하게 해주었다.



장르적 쾌감은 여러 공룡들이 단순한 생존경쟁만을 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지 않고 공룡 간에도 안전지대인 저수지를 보여줌으로써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해주었다. 렉시 또한 그 무시무시한 위협을 애니메이션에서도 유갑없이 보여준다. 카르노사우로스 또한 그 위혐적인 모습을 시즌 2에서도 잘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에서도 공룡의 모습과 인간의 손길이 사라진 이슬라 누블라를 잘 표현해주었다.


캐릭터성: 2/3

스토리텔링:1.5/3

장르적 쾌감 : 2/3

개인적 호의:0.9/1

총 :6.4/10


백악기 어드벤처 시즌 2는 쥬라기 공원 3에서 겪은 실망스러움을 전혀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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