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나 많은 복수가 이루어지는데

2017년 2월 24일

남원상사. 

여자에게 복수 하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방송이라는데.

글쎄, 이미 신문에 많이 나지 않나요? 헤어지자고 하니까 염산 뿌리고, 부모님 죽이고, 폭행하고, 강간하고, 스토킹하고, 동영상 뿌리고. 방송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충분히 복수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아, 그렇게 복수할 때 옆에서 장동민이 '그래 죽어라 개**야!' 하고 드립쳐주는 건가요? 같이 때려주는 거? 몰카 설치해주는 거? 차로 휙 밀어놓고 보** 라고 자막 넣어주는 거?

뭘까? 정말 궁금하네요. 장동민을 츤데레 캐릭으로 섭외했다니 더욱 더 그래요. 밥그릇 걱정 그렇게 해주더니 잘 먹고 잘사네요 그쵸? 생방으로 여자 한 명 죽어야 징계 먹을 건가요? 아니면 그냥 '츤츤 거린 거임'으로 넘어갈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