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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pa Jun 10. 2018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너 나와. 나와서 사과해

2017년 3월 26일

제목 뽑을 땐 머리에서 포르노 틀고 있었지? 그래 뭐 그렇다 쳐. 그런데 피해자 당사자가 내려달라는데도 씹어?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클릭수 올라가는데 제가 뭐 어떻게 하기는 싫고... 이거냐? 변호사가 연락해야 내려?

니가 사람이야? 서민우 너 빨리 나와.  


- 며칠 전에 이거 보고 글 썼을 땐 저것들 클릭수 늘려주기 싫어서 링크도 안 달았어요. 길게 말하기도 싫었어요. 하지만 저 기사 보는 본인 마음은 어떨까까지는 상상 못 었는데 제보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isogynyinkorea/posts/1193098640799420


--사과문 올라왔습니다. 링크 아래. 

https://www.facebook.com/seattleyangpa/posts/1898443050441173

https://brunch.co.kr/@yangpayangpa/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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