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지난 글을 올리고 정신차려보니 보름이 지났다니,
시간은 자비없이 흘러간다. 이제 6월도 다 갔으니 2021년의 반이 지났다.
과연 올해 안에 수정을 마치고 책을 출판할 수 있을 것인가?
사실 아무리 고치고 고쳐 책을 낸다한 들 100% 만족은 있을 수 없다.
자알 알고 있다고...
그래도 조금 덜 부끄러운 책을 내고 싶은데...
실상은 내 책을 그리 많이 읽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위안삼기도 한다. 하하...
첫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해보자 해보자...
가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