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주차를 하다가 사이드 미러를 부러뜨렸다. 와이프에게 혼이 났다.
2. 어제 술 마시고 들어가서 주무시는 와이프를 깨웠다. 오밤중에 와이프에게 혼이 났다.
3. 아침에 출근하시는 와이프가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물어보셨다. 기억이 나지 않았다. 와이프에게 혼이 났다.
4. 어제 끝내 놓으라고 한 업무를 끝내지 않고 퇴근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었다. 출근하자마자 혼이 났다.
그래도 난 올해 45살이라 혼났다고 울진 않았다.
두 딸의 아빠입니다. 그리고 45살입니다. '팬을 만드는 마케팅'과 '인스타그램 심리학'을 썼습니다. 산악 자전거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