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소한의 셀프 병원 브랜딩 실무 가이드북
슬프게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의사 직군 자살률이 3위라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대한의학회지에 '한국 의료 종사자의 건강과 사망률'에 관한 조사에서 나온 결과라고 합니다. 특히나 저출산, 저수가, 고위험, 고비용 등으로 이전과 많이 달라진 상황이 의사 직군을 어렵게 내몰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이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극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환자들로부터 선택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건 의료업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급 과잉 시대에 대부분의 사업 영역은 많은 경쟁사들을 제치고 자기 브랜드가 선택받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꼭 병원에 종사하는 분들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고객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직종에 계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 주업은 아니지만 브랜드를 만들어 드리는 일은 간혹 받아서 합니다. 뭔가 의미가 있거나 제가 재미있을 것 같은 것만 받아서 합니다. 그래서 공공연하게 제가 브랜딩 업무를 대행한다고 알리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2개 브랜드의 브랜딩 작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멋진 아이디어 도출이 되지 않아서 요즘 자전거를 타나, 길을 가나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고민을 합니다. 강의할 때 종종 이야기하는데 제가 책을 고르는 방법 중 하나는 제가 가진 고민에 관련한 책을 읽는 겁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이 제 말을 잘 안 들어주면 리더십 책을 읽거나 매출이 떨어지면 마케팅책을 읽는 식입니다. 당연히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때는 유튜브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요즘 브랜딩에 관한 고민 때문에 전에 선물 받았던 책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병원 브랜딩 기술'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브랜딩이라는 용어가 낯설고 어떤 부분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십니다. 그런 분들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병원 마케팅 관련 업종에 계시다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다른 업종이시라도 브랜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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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로 이 책을 사면 쿠팡에서 저에게 수수료를 줍니다. 전 이 돈으로 두 딸과 멋진 음식을 먹는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