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AI 쇼크, 다가올 미래

스크린샷 2023-07-02 오전 11.10.18.png


"10년 후에는 뭐가 바뀔 것 같습니까?"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의 대답이 참 재미있다.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을 한다고 한다. AI 관련 책이나 연구들이 부쩍 최근에 많이 늘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감사하게도 이 책을 보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 있던 고민은 베조스가 던진 말이었다.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발달은 분명 우리 인간의 삶을 예상치 못한 곳까지 변화시킬 것이 자명하다. 우리는 이 변화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여기 또 다른 기회가 없을지 고민을 한다. 물론 당연히 해야 할 생각들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고민도 한 번쯤은 해봄직하다고 믿는다. 여기서 우리에게 더 멋진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10년 뒤 세상을 엄청 변해 있을 거다. 하지만 그때도 지금으로부터 변화하지 않을 것은 무엇일까?"


베조스는 10년 전에도 우리 소비자들이 기술 발달과 상관없이 '빠른 배송'과 '낮은 가격'을 선호하는 욕망은 변치 않으리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술 발달로 인해 등장한 드론이나 인공지능을 인간의 변치 않을 욕망을 채우는 수단으로 사용했다. 빠른 배송과 낮은 가격에 한결같이 집중을 했고 아마존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로 성장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의 발달도 인간 서로 간의 사회적 접촉을 대신하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10년 뒤에도 독서 클럽이나 친목 모임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코로나가 끝나고도 비대면에 익숙진 우리 인간들은 이전만큼 대면활동을 하지 않으리라고 많이들 예상을 했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간 듯 보인다. 우리는 여전히 직접적인 사회적 관계를 필요로 한다.


다시 이 책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정말 읽는 내내 '와~'라는 탄성이 멈추지 않았다. 23년간 구글 혁신 연구소 구글 X의 신규사업 개발 총책임자라는 경력이 빚어낸 인사이트는 책 읽기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인공 지능이 과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인공지능은 과연 우리 인류에게 종말을 제공할 것인가? 우리가 지금 인공지능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와 같이 어찌 보면 간단한 질문이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내린 답변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인공지능에 대한 멋진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다.


https://link.coupang.com/a/2ISEj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하시면 제가 작고 작은 수수료를 쿠팡에서 받습니다. 전 그 돈으로 딸 아이 피아노 학원비에 쓰게 됩니다.



[문영호 출연 유튜브 영상 구경하기]


https://youtu.be/NYzeA5x7iO0

https://youtu.be/D7TnQR5MX7o

keyword
작가의 이전글당연한 일에 의문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