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업가인 당신은 선교사? 용병?


창업가들에게 제가 주는 조언은 '핫한 거'를 좇지 말하는 거예요.


그게 뭐든요.


사람들이 이미 핫하다고 생각하는 걸 잘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대신에 파도에 올 자리에 미리 서있으세요.


자기가 궁금한 일을 하고 그 일에 신념을 갖고 하세요.


제가 회사를 이수할 때 딱 하나 보는 것이 회사 대표가 '선교사'인지, '용병'인지 보는 거예요.


저는 용병들을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 문화도 싫어하고요.


저는 신념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고, 그렇게 고객을 감동시키고,

제품을 스스로 좋아하고, 서비스를 좋아하는 문화를 좋아해요.


용병은 돈이 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죠.


하지만 모순은 돈을 버는 사람들은 선교사적인 사람들이에요.


용병들처럼 돈을 좇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돈을 벌죠.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 있는 일을 하세요.


그게 제 조언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조언은 무엇을 하든 고객이 제일 중요해요. 거기서부터 시작하세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입니다. 


사업의 출발점은 언제나 고객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에 신념과 열정을 담아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서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이 성공적인 사업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유행을 좇기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당신의 진심과 열정이 전해질 것이고, 그것이 결국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 글은 이 영상을 옮겨적었으며 제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A3sbSpRjpLs?si=eJSTZeGYKq2MCDdi



작가의 이전글 기쁜 고객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