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업 문제가 선물이 되는 순간


"문제는 곧 선물이다. 문제없이는 성장도 없다." -토니 로빈스 (동기부여 강사, 작가)


사업을 하다 보면 매일같이 크고 작은 문제를 만납니다. 


거래처의 갑작스러운 주문 취소, 직원과의 갈등, 자금 압박... 이런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한숨을 쉽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제가 아는 성공한 사업가들은 모두 이런 문제들을 겪으며 자랐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한 대표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3년 전 거래처 부도로 회사가 휘청거렸을 때, 그게 오히려 전환점이 됐어요. 거래처 다각화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 더 안정적인 회사가 됐습니다."


문제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길을 찾게 합니다. 


여러분과 같이 사업을 하는 저도 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고민을 다른 대표님께 이야기를 했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출근할 때 일하러 간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러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에서 문제는 늘 생기는 일이니까요."


오늘 당신 앞에 놓인 문제, 어쩌면 그건 더 큰 도약을 위한 선물일지도 모릅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