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공개하는 용기: 성공의 첫걸음]
사업을 하면서 누구나 원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목표는 마음 깊숙이 숨겨둔 비밀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꺼내어 말하는 순간, 현실로 바뀌기도 합니다.
사업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하는 용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아주 독특하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공개적으로 말하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느끼는 부끄러움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마치 누군가가 우리를 앞으로 밀어주는 것처럼요.
일론 머스크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는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꿈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얼핏 말도 안 되는 목표 같았지만, 그 말은 약속이 되었고 실제로 우주 개발의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최근에 저도 제가 가진 콘텐츠를 300개 팔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묻지도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300개를 파는 과정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습니다.
누가 보면 작다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 8개를 팔았습니다.
시작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매출로는 벌써 170만 원입니다.
콘텐츠와 컨설팅 판매라 순수익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중요한 건 이렇게 제 스스로 한 약속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도 이렇게 판매한 적이 있었지만 목표를 공개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냥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우리 안에 가장 큰 적은 두려움입니다.
실패할까 봐, 부족하다고 느껴질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죠.
하지만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하면, 그 두려움이 오히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제 그만둘 수 없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거죠.
성공은 갑자기 찾아오는 행운이 아닙니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꿈을 세상에 말해보세요.
세상은 언제나 용감한 사람 편에 서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공개될수록 그것을 변경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커트 모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