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6천 빚이 생겼다.

지금 망할 준비를 하자

by 달빛 타로

나는 39살에 쫄딱 망했다. 하루 만에 가족이 살아야 할 집이 무너졌고 2억 6천 빚을 선물(?) 받았다. 한옥 집을 리모델링하던 중에 집이 무너졌다. 당연히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가 사라졌고 공사 인부가 다쳤고 주변 건물이 파손돼서 빚이 생겼다


3년이 지났다. 나는 망해서(생존 독서 시작함) 1억의 빚을 갚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자소득(2천만 원)을 벌었고 주식에 2천만 원을 투자하고 있다. 10년 후에 현금자산 10억, 월 200만 원의 투자수익을 만들어서 52세에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망하기 전, 월급은 7일 만에 통장을 스쳐 지나갔고 노동 수입에 의존해 살았으며 투자는 전혀 하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었으며 60세까지 버티고 버텨서 월급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잘 망했다.

첫째, 빨리 망했다.

젊은 나이에 도전하고 망했다.

망한 후에는 다시 도전할 시간과 체력이 필요다.


둘째, 망한 후에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

망한 이유를 타인과 상황에서 찾는다면 발전이 없다. 타인을 원망할 시간과 에너지를 성공에 쓰기로 했다.


셋째, 망한 후에 생존 독서를 알게 되었다. 생존 독서 때문에 망한 이유와 성공 마인드를 배우게 되었다. 독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와 단돈 2만 원으로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넷째, 망한 후에 무조건 버텼다.

몸을 상하게 하거나 빚 때문에 마음을 놓아버렸다면 다음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잘 망했지만 빚은 갚아야 했다. 이때부터 도시락을 싸서 출근했다. 가족들 몰래 눈물 훔치는 날이 많았다. 빚을 어떻게 다 갚지. 2억 6천 빚이 2. 6톤의 무게로 심장을 누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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