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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캘리그라피작가 언니와 수의 테크니션 5년 차 동생의 반려동물 에세이
예진: 너는 왜 수의 테크니션 일을 하는 거야?
수진: 강아지 고양이가 좋아서!
수진: 그럼 언니는 왜 캘리그라피 작가를 하는데?
예진: 나? 좋으니까!
우리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 맞지?
캘리그라피 작가 언니예진 @iyj1120
수의테그니션 동생수진 @__am.09_
손글씨로 삶을 디자인하는 캘리작가 임예진입니다. 수의테크니션 동생 수진과 반려동물 에세이를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