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하루365

미라클 모닝이 정말 좋을까?

한 달 경험

by 성희

미라클 모닝은 좋다.

하루 시간의 주도권을 갖게 한다.

내 삶은 내 거니까.


좋은 점 하나.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니 마음이 뿌듯하다.

좋은 점 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독서와 글쓰기 하는 시간이 생겼다.


처음 며칠은 잘 일어났다. 기상시간은 4시 반이다. 매번 꾸준히 이 시간에 벌떡벌떡 일어나지는 못했다. 저녁 9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4시 반에 일어날 수 있다. 잠자는 시간이 10시에서 11시가 되면 그다음 날 5시 반에 일어나게 된다.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다고 한다. 나에 경우는 7시간이다. 미라클 모닝을 하고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에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스스로를 자책했다. 스트레스도 받았다. 이제는 그런 나도 받아들이기로 한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거니까. 자꾸 습관처럼 욕심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끝까지 가는 놈이 이기는 거니까. ' 이렇게 나 자신을 다독인다. 이 문제의 해결책은 일찍 자면 된다.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면 적게 자는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이다. 여전히 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나도 사람인지라. 주말까지 이렇게 해야 되나 싶고. 일요일 하루는 쉴까? 어쩔까. 생각의 번뇌는 여전하다.(풋)


미라클 모닝 한 달 했다고 인생 뭐 그리 달라졌냐고 남들이 물으면 '척'하고 내 보일만한 건 없다. 조금씩 내가 바뀌고 있다는 걸 내가 느낀다.


나만을 위해 쓰는 온전한 시간이 생겼다.

주머니 속을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행운의 동전 같다.

이 행운의 동전을 어떻게 쓸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난 이제부터 게임 체인저다.(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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