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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Mar 05. 2022

이어도공화국 일기 5

산불이 빨리 진화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어도공화국 일기 5



자리 



자리를 옮기면서 걱정이 많았다

익숙한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생각하니

지금 여기 새로운 자리가 천국일세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고 들으며

전화위복을 생각한다

새옹지마를 생각한다

유배자들의 꿈과 희망을 생각한다 


우리들의 삶도 죽음도 돌이켜 보면

전화위복이요 새옹지마라 하였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아등바등 하시는가

애면글면 살지말고 바람으로 가세나 


우크라이나에는 우크라이나의 해바리기가 피어나고 

러시아에는 러시아의 해바라기가 피어나고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의 무궁화가 피어난다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대장 불리바>의 배경이었던 우크라이나 

빨리 평화가 다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해바라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화다



인대와 힘줄



외도연세정형외과는

진료실이 둘 있고 

그 사이에 검사실이 있다

의사는 한 명

양쪽 진료실을 오고 간다

환자는  빈 진료실에 미리 

들어가서 기다린다

간호사는 미리 준비한다

그러면 의사가 들어온다

진료는 주로 

곁에 있는 침대에서 한다

나는 주로 그 침대에서

인대강화주사를 맞는다


그리고

물리치료실로 가서

전기치료와

초단파치료와

온열찜질을 받는다


나는 요즘

나의 어깨와

나의 뼈와

나의 인대와

나의 힘줄과

나의 근육이 궁금하다


한라산에는

4월까지도

눈이 쌓여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안가는 

벌써 봄이 상륙했다


* 사람은 태어났을 때 약 350개의 뼈를 가지고 있지만, 자라면서 작은 뼈들이 합쳐져 어른이 되면 206개로 줄어든다.






김희은 3일 



여러분 이 그림들 너무 잘 아시죠?

러시아를 대표하는 화가 일리야 레핀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레핀은 우크라이나 추구예프가 고향입니다.

러시아 미술의 뿌리이자 기둥이고 핏줄인 일리야 레핀은 

엄밀히 따지면 우크라이나 화가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누가 레핀을 러시아 화가가 아니라 말할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한민족, 한형제,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나라입니다. 

감히 어떻게 이들을 분리하며 난도질 할 수 있을까요

수백년 아니 천년이 넘는 역사를 품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를 파괴하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도 슬픕니다. 

과연 이들이 왜 싸우게 되었을까요? 

분명히 원인은 있을겁니다. 

빠른 시간내에 해결되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제가 지난 20년 넘게 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한뿌리, 한나라 사람들입니다. 


# 거친 댓글 사절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5170424968


[르포] 불타는 펜션· 해안도로 가득한 피난차량..동해시 전쟁터 방불

윤왕근 기자 입력 2022. 03. 05. 17:04 수정 2022. 03. 05. 17:27 댓글 281개


인근 대형산불로 소방력 부족..주민들 양동이·삽들고 대응
화마가 집어삼킨 푸른 등대마을.."태풍 루사 이후 이런 난리 처음"        


5일 강릉 옥계에서 산불한 산불이 인접한 동해 묵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묵호 논골담길 인근 펜션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 2022.3.5/뉴스1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5일 오전 강원 강릉 옥계에서 시작한 화마(火魔)는 이웃 바다마을인 동해지역까지 번져 휩쓸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쯤 동해시 묵호동 일대.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등대와 논골담길로 연인 단위 관광객에게 이름난 이곳은 이날은 잔잔한 바다마을이 아닌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가렸고, 온 동네를 뒤덮은 재 때문에 눈이 매워 제대로 뜨고 다닐 수 없었다.


오징어 덕장을 지나자 눈앞에 펜션 한채가 불에 활활 타고 있었다. 그러나 인근 강릉, 삼척·울진 등에 소방력이 분산돼 있는 탓에 건물이 모두 불에 타들어 가는 것을 넋놓고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보다 못한 주민들이 소화기와 삽, 양동이 등을 들고 화마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물조리개를 들고 나온 어르신도 눈에 띄었다.


주민 김모씨(70대)는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불이 번지는 것은 생전 처음 본다"며 "이러다 마을을 집어삼키고 아래 항구로 번질까봐 겁이 난다"고 말했다.


5일 강릉 옥계에서 산불한 산불이 인접한 동해 묵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묵호등대 인근으로 옮겨붙은 산불로 인한 연기가 자욱하다. 2022.3.5/뉴스1 윤왕근 기자


실제 해당 마을 아래에는 동해안 최대 어항 중 하나인 묵호항과 어판장, 활어회센터 등 동해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느 때 주말이었다면 이 일대는 풍성한 해산물을 값싸게 즐기려는 타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어야 하지만 이날은 손님 한 명 찾아볼 수 없었다.


상인들 역시 손님을 맞으러 나왔다기보다는 가게에 피해는 없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른 상인은 진화현장에 올라가 손을 보태기도 했고 혹여 진화차량 진입과 교통흐름에 문제가 생길세라 불법주정차 차량에 전화를 해 이동주차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 일대를 뻐져나오니 대피를 하려는 인근 발한동, 부곡동 일대 주민 차량과 뒤섞여 도심 도로는 주차장이 됐다.


5일 강릉 옥계에서 산불한 산불이 인접한 동해 묵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묵호 일대를 피해 도심으로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2022.3.5/뉴스1 윤왕근 기자


이날 산불이 동해에 주둔 중인 해군1함대 사령부 내 탄약고 쪽을 향해 폭발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부대 내 병력을 투입해 불길을 저지했다.


도심인 천곡동에 나와서야 비로소 진정된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잿빛 하늘은 똑같았다.


김경준씨(36)는 "동해에 30년 이상 살면서 이런 재난은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동해는 면적이 좁은데다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라 피해가 클텐데 이쪽에도 소방력을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일 강릉 옥계에서 산불한 산불이 인접한 동해 묵호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동해 사문동의 한 주택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 2022.3.5/뉴스1 윤왕근 기자


한편 산불은 이날 오전 1시 10분쯤 강릉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했다.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고 같은 날 오전 5시가 넘어 동해 망상동, 만우동 일대로 확산됐다.


이 불로 강릉 옥계지역과 동해지역 산림 580㏊가 훼손됐다.


민가 피해도 이어져 강릉에서는 주택 4채가, 동해는 펜션 등 묵호·망상지역에서 30채에 육박하는 주택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9대 등 장비 79대, 진화인력 22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람은 태어났을 때 약 350개의 뼈를 가지고 있지만, 자라면서 작은 뼈들이 합쳐져 어른이 되면 206개로 줄어든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7316&docId=1023059&categoryId=47316&fbclid=IwAR0mrY8f1k2e2jcu06fTZvAChdXA4Y6iWnq833S8qbZvzns_KkOwmMEwnuU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2747?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column2_newsstand&utm_content=220304


우크라이나 침공

"전범 푸틴 잡아와라, 12억 준다" 현상금 내건 사업가의 정체

입력 2022.03.03 21:20

업데이트 2022.03.03 21:36



러시아 출신의 한 사업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에 100만달러(약 12억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페이스북 캡처]


러시아 출신 사업가가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체포하는데 현상금 100만 달러(한화로 약 12억원)를 내걸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 유명 사업가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 코나니힌(55)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 헌법 및 국제법상 전범 푸틴을 체포한 이에게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지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푸틴은 러시아에서 아파트 폭파 작전으로 권력을 잡은 뒤 자유 선거를 없애고 반대파를 살해하는 등 헌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러시아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출신이자 러시아 시민으로서, 러시아의 비나치화에 앞장서는 것이 나의 도덕적 의무라고 본다"면서 "나는 푸틴 무리의 맹공을 견뎌내는 우크라이나의 영웅적인 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수배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배 포스터에는 '대량학살범 블라디미르 푸틴. 생사와 관계없이 잡아만 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페이스북 운영 정책 위반으로 현재 삭제됐고 본문만 다시 올라온 상태다.



러시아 출신 사업가 알렉산드르 파블로비치 코나니힌. [페이스북 캡처]

이러한 코나니힌의 이야기는 전 세계로 퍼졌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물론 미국의 언론도 그를 주목했다. 그러자 그는 3일 페이스북에 "내가 푸틴 암살에 대가를 지불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많은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푸틴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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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날 러시아의 전쟁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ICC는 "회원국 중 39개국이 수사 개시를 요청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과 관련한 증거 수집 작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러시아가 ICC 비회원국이라는 점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닌 ICC 회원국의 요청으로 시작된 수사의 경우 비회원국의 협조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ICC는 지난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조사하려고 했으나, 2019년 ICC를 탈퇴한 필리핀은 협조를 거부했다.

한편 러시아 출신 사업가 코나니힌은 1991년 보리스 옐친 정부로부터 외환 거래 허가를 받은 최초의 기관 러시아 외환은행 설립자이다. 1992년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고,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코나니힌은 러시아에서 100여개 회사를 설립해 한때 러시아 최고 부자로 불렸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납치돼 러시아 내 자산을 모두 잃었으며 1999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https://blog.naver.com/suntrol/221447427597


어깨(Shoulder)


사람의 몸 중에서 몸통에서 팔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목의 뿌리 부분과 가슴 및 등의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위팔의 몸통 쪽 1/3 부위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분이다.


좁은 의미의 어깨는 주로 어깨관절과 봉우리밑 공간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의 어깨에는 어깨뼈-가슴우리 관절(견갑 흉곽 관절)과 봉우리빗장관절 및 복장빗장관절과 이들 주위의 뼈와 연부조직이 모두 포함된다.


신체 중 운동범위가 가장 크며(360도 회전) 반복 사용, 나이가 들면 힘줄로 공급하는 혈액 부족으로 기능약화 에 의한 파열 등 발생.


형태 및 구조


어깨는 몸통과 팔이 이어지는 부분인데, 뼈의 차원에서 보면 앞쪽에서는 몸통의 복장뼈에서 빗장뼈와 어깨뼈의 봉우리를 거쳐 위팔뼈로, 그리고 뒤쪽에서는 몸통의 가슴벽 뒷면에서 어깨뼈를 거쳐 위팔뼈로 이어지는 구조이다. 이와 같은 뼈들의 연결은 관절막과 인대 또는 근육이 담당하고 있으며, 뼈들이 서로 대하는 부분은 물렁뼈로 덮여 있으면서 관절액이 차 있거나 뼈들의 사이에 점액주머니가 위치한다. 어깨의 가장 중요한 관절인 어깨관절은 회전근 띠라는 근육과 힘줄의 복합체가 관절막 주위를 덮개처럼 둘러싸고 있어 관절을 안정화하고 팔을 들어올리거나 돌리는 동작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뼈와 관절


어깨를 이루는 뼈에는 빗장뼈, 어깨뼈, 위팔뼈, 복장뼈가 있다. 이들이 만나 임상적으로 중요한 4개의 주요 관절인 봉우리빗장관절, 복장빗장관절, 어깨관절, 견갑 흉곽 관절(어깨뼈-몸통 관절)을 형성한다. 이들은 각각 관절막과 인대로 연결되어 있고, 각 관절을 지나는 근육에 의해 어깨의 움직임이 일어나게 된다.


근육과 힘줄


넓은 의미의 어깨에 포함되는 근육은 매우 많지만, 좁은 의미의 어깨관절을 구성하는 근육에는 어깨를 둥글게 보이게 하는 어깨세모근과 회전근띠를 구성하는 가시위근, 가시아래근, 작은원근, 어깨밑근 등이 있으며 이들 근육의 끝부분인 힘줄이 뼈에 부착되어 있다.


신경과 혈관


어깨의 주요 신경에는 위팔신경얼기, 겨드랑신경, 위어깨신경, 근육피부신경 등이 있으며, 주요 동맥 혈관에는 빗장밑 및 겨드랑 동맥, 위어깨 동맥, 가슴봉우리 동맥, 위팔휘돌이 동맥 등이 있다.




기능


어깨관절은 팔과 몸통을 연결하며 손을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팔의 모든 부분은 손을 움직이기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손을 제외한 팔의 모든 부분은 손을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한 마디와 지렛대로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팔의 각 관절은 마디이며 위팔과 아래팔 부분은 지렛대에 해당된다. 여러 관절로 구성된 어깨는 우리 몸에서 운동 범위가 가장 크고 손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따라서, 어깨는 손을 광범위한 공간에 보내는 기능을 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손을 몸으로부터 멀리 보내거나 몸이나 머리 뒤로 보내는 데에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어깨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추진력이 약해지거나 정밀한 운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관련 질병


관절낭염 또는 경직증(동결견, 오십견) : 주로 50대 나타나 오십견,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관절내 염증, 힘줄 이상 등


회전 근개 파열 : 어깨관절 움직임, 안정성 유지 4개 힘줄로 통틀어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장기간 반복된 작업으로 힘줄을 둘러싼 뼈 변형, 혈액공급 장애.


팔을 들어 올리거나 누운 자세에서 통증 악화


석회성 건염 : 회전근개 관절의 바깥쪽 견봉하 공간에 석회성 물질 생성되며 염증 발생.


극심한 고통


근막통증증후군 :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조직손상, 근육 내 칼슘 농도 조절 이상.


충돌 증후군 : 견갑골의 지붕 역할을 하는 견봉과 상완골 사이가 좁아지면서 회전근개가 충동 통증 발생 질환,


점액낭염, 힘줄 파열, 탈구 또는 불안정성, 관절순 파열 또는 SLAP 병변, 발음성 견관절, 흉곽 출구 증후군, 신경염 또는 신경병증, 염좌 또는 타박상, 골절, 골 괴사, 연골 연화증, 골연골 손상, 관절염, 골연골종증 등 종양, 화농성 관절염 등 감염 등. 기타 목디스크나 경추 관절증에서도 견관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관련 검사


진찰과 임상적 검사, X선 촬영(X-ray), 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진단적 관절경 검사 등




치료


PIMS : 프롤로테라피와 FIMS(기능성 근육내 자극치료) 를 결합한 미수술치료법


약물 요법을 통해 어깨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근근막 통증 증후군의 경우 통증 유발점 주사나 근육 내 자극술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


오십견의 경우 지속적인 어깨 관절 운동과 함께 물리 치료나 온열 요법,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또는 마취 하에 유착된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마취 하 수동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


경부후관절 증후군의 경우 경부후관절 이나 경부후지내측지 차단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활액낭염 관절염 등이 있는 경우에도 외래에서 초음파를 이용해 활액낭이나 어깨관절 등의 병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 또 초음파나 C자형 영상증강장치를 통해 어깨 부위 통증과 관련된 신경차단술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다. 이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어깨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어, 운동 요법이나 약물 요법의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진단, 치유, 예방을 한번에....."


신인류인 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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