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고 흐르고 흐른 끝에 네가 닿아있다
흐르고 흐르고 흐른 끝에 내가 닿아있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될 순 없겠지만
언젠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
우리 다시 만나게 되길
다시 만나 서로 같은 곳으로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