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른다.

by 윤슬 김지현

흐르고 흐르고 흐른 끝에 네가 닿아있다

흐르고 흐르고 흐른 끝에 내가 닿아있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될 순 없겠지만


언젠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

우리 다시 만나게 되길


다시 만나 서로 같은 곳으로

흐르고 흐르고 또 흘러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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