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쏟아부어 비비고 비벼
반짝이는 그릇을 만들었다.
달님도 살짝 떼어
예쁜 장식고리 하나 달아주고
하얀 구름빵 하나 반죽해
그릇에 담아 보았다.
이제 오븐에 넣고 기다리기.
땡!
부풀고 부풀어 오른 하얀 구름빵은
우리의 희망을 노래하듯
달콤하기 짝이 없다.
오늘 밤도 나는 이렇게 부푼
희망을 가득 담아
내일을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