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사람

by 윤슬 김지현

꽃은

꽃이라는 이유로

그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존재라는 이유로

만인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다.


반면,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사람이건만

수만 가지의 이유로

때때로 무시당하고 짓밟혀버리는

슬픈 존재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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