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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브런치 용어, 이것만 알면 돼!

초보 작가를 위한 A to Z

by 예감

지난 03화에서 저는 '작가님'이라는 호칭을 얻기까지의 떨리는 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브런치 작가 승인은 받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직 브런치라는 플랫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초보 작가입니다.


그래서 브런치의 기능이나 용어들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하고 있는 중이죠. 하하



저처럼 브런치 작가 타이틀은 얻었는데, 막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초보 작가님들을 위해, 오늘은 브런치 스토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 용어들을 A부터 Z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용어들만 알아도 브런치 활동이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브런치 스토리, 핵심 용어 파헤치기

브런치 스토리는 글쓰기 플랫폼이지만, 몇 가지 고유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초보 작가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용어들을 기능별로 더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나누어, 실질적인 활용 팁과 함께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브런치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


[2] 작가 활동 시작 및 프로필 관리


[3] 콘텐츠 작성 및 발행 도구


[4] 콘텐츠 노출 및 검색 최적화


[5] 독자와의 소통 및 피드백


[6] 접근성 및 기타 용어



초보 작가의 브런치 활용,
두려워 말고 시작하세요!

이렇게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해 보니, 브런치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헤맸지만, 하나씩 알아가면서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여러분처럼 '0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멋진 캔버스입니다.


정식 출판 작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비전공자여도 괜찮습니다.


그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 내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도 브런치의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초보 작가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저만의 '흙수저 N잡러 인생 캔버스'를 채워나갈 것입니다.


다음 화에서는 브런치라는 캔버스 위에서 '나만의 색깔'을 어떻게 찾아나갈지,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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