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일기 쓰기
자기 이야기를 솔직히 쓰는 것만큼이나 남의 글을 잘 읽고 솔직히 표현하는 것도 공부다.
글쓰기의 최전선 p.125
어떤 느낌, 어떤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그것을 당연시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 더 깊고 진지하게 파고드는 작업, 그게 문제의식이다. 우선은 나를 향해 ‘왜’라고 질문하는 것 말이다.
글쓰기의 최전선 p.162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다.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