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명의 때에는 앞질러 이기려 하지만
황혼의 때에는 나를 앞질러 주기를 바라네
여명의 때에는 비워져 간다 생각했지만
황혼의 때에는 채워져 간다는 것을 알게 하네
여명의 시간이 소중했다는 것을
황혼의 시간이 말해주네
한국, 프랑스, 미국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현재 가족들과 한국에 거주하며 지휘자와 교수, 그리고 작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