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1-3) 맑은 영혼의 중국 우산남

4장. 호감도 상승 / 1) 자상한 마음씨

by 휘련

1-3) 맑은 영혼의 중국 우산남


대륙이라고 해서 늘 무섭고 겁이 나는 사람들로 붐빌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워낙에 많은 인파 물결이 넘실거리기 때문에 사건 사고가 많은 것이 당연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상한 마음씨의 한 남자가 있으니 누가봐도 감동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에서 촬영되었다는 일련의 사진들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비오는 길거리에 한 여성이 만취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행인들은 낄낄거리며 구경할 뿐이었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을 길을 멈췄다. 여성에게 천천히 다가가 자신의 우산을 씌워주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타인에게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큰 감동을 줄만한 선행이다. 한편 곧 현장에는 앰뷸런스와 간호사 등이 도착했다.

자료참조 : 네이트 뉴스 - 김종식 기자 (2011-01-19)



이 어찌나 흐뭇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의 사회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사회는 어느 덧 도시화되고 기계화되어서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각박하게 혹은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그 와중에 이러한 정감 있는 행동은 우리에게 아스팔트 사이에 핀 꽃과 같은 심금을 울리는 듯하다.


사람은 한 대상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이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 대상에게 신뢰감을 얻어서 결혼을 하는 것은 어쩌면 속임수의 방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이미 검증된 사람은 보다 객관화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에 더 믿음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여기게 될 것이다.


현재 당신의 이미지는 어떠한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여주고 있는가? 자신의 애인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은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한 가지는 '눈이 너무 높아서' 또 하나는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라고 볼 수가 있다. 적어도 이미지만 좋다면 제 아무리 외모나 능력이 없어도 주변에서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른 이성을 소개시켜줄 것이다. 그만큼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평상시의 모습도 중요하다. 언제나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줘야 한다. 두루두루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이미지가 바로 서서 사랑하고자 하는 이로 보일 수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러한 자상함과 매너는 몸에 베어 있어야 한다. 게다가 한 공동체인 학교, 단체, 회사 안에서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잘 보이려면 더 그러하다. 그 이성을 위해서 자신의 이미지 자체가 믿음을 줄 수 있는 남성다움을 보여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에게는 그렇게 되어야만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비추어 질 것이다.


또한, 너무 눈에 띄고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만 특별한 대우를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가 없다.'이쁜 여자에게만 잘해주지 말고 여러 사람에게 잘해줘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이에게도 좋은 소식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사랑을 쟁취하여 그 어떠한 대가를 바라는 데 있지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그렇기에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이 이 부분에 있어서 제 아무리 자상한 마음씨를 가식적으로 했다 해도 이 부분에 있어서 다소 탄로가 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단아한 이미지로 인정을 받으며 맑은 영혼의 모습으로 좋은 며느리 감으로 보였지만, 실제로 그렇게 부유한 사람과 결혼해서 갑작스레 이혼을 하는 경우가 이 부분에 속할 수가 있다.


* 맑은 영혼의 모습

: 평상시에도 매너가 늘 베어있어야 한다

: 특정조건 사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잘 대해야 준다

: 사랑의 댓가를 바라기 보단 사랑을 지켜가는 데 있다.


자상한 마음씨를 지닌 맑은 영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속물적인 부분에 시각이 젖어서 빠져있다면 신이 준 공평한 조건으로 아주 오랫동안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엔 눈이 먼 것이다.


다시 주제의 내용으로 돌아와 중국에서 '맑은 영혼의 우산남'은 이 한 장면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없지만, 이 자체가 조작적인 사진이 아니라면 이 사람은 분명 컨데 사랑이 뭔지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한 장면으로도 이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되기도 한다.


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일부러 인정을 받으려고 가식적인 '자상한 마음씨'를 품지 말았으면 한다. 그 것은 금새 들통이 나기 마련이다. 변해야 할 것은 자상한 행동이 아니라 그 안의 실제 진정한 마음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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