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사랑의 위기 / 3) 또 다른 이성
99년도 박지윤의 노래 중 'Steel Away'라는 곡이 있다. 다소 치사할 정도의 연애방법을 담고 있다. 이 노래는 자본주의 사회에 치열한 공방전에서 사랑도 해당이 된다는 걸 알게 해준다. 이는 아시다시피 악녀의 본능. 남자보다 더 질투가 강한 여자는 남자처럼 겉으로 들여 보이려 하지 않는다. 보다 내적으로 강력함을 발산하는데 주 무기가 바로 여성프로에게는 남자의 녹이는 애교와 섹시미. 그리고 외모와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이에 비해서 남성프로에게는 무엇보다 깔끔한 외모. 재력적인 안정감. 화려한 입담. 그리고 멋진 매너와 무드로 여자를 녹이는데 일조를 한다.
그 무서운 남성프로의 성취욕과 여성프로의 쟁취욕을 무시할 수 없다. 남성프로는 보다 많은 이성들의 양적으로 자기의 애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그 성취욕이 강하기 때문에 발동이 되는 것이다. 거기에 따라서 자신의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이에 반해서 여성프로의 쟁취욕은 이와 좀 다르다. 아무나 다 애인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상대의 어떠한 이성을 사귀냐에 따라서 그 레벨이 달라진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이 시기하는 여자가 있다면, 보란듯이 그 여자의 남자를 유혹하여 그 여자보다의 월등함을 선보여려는 질투심도 따른다.
* 프로들이 여러 이성을 유혹하는 이유
1) 남성프로 : 성취욕 (보다 많은 이성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만족감)
2) 여성프로 : 쟁취욕 (자기보다 나은 여자의 남자를 차지하려는 데 우월감)
이러한 프로들이 있기에 많은 커플들이 서서히 깨지게 되기 마련이다. 어쩌면 연애를 하는 숱한 프로들이 있는 한 많은 교통질서 혼잡처럼 질서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1:1사랑만은 결코 아니다. 결혼 하기전 여러명을 사귀기 전 단계로 구성이 되어서 그렇게 애매한 이성들이 주변을 휩싸일 것이다. 프로들은 그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이에 비해서 아마추어에게 숱한 이성의 둘러쌓임이 때로는 당장은 그 게 지겨울 수도 있지만 세월이 지나면 다 인기가 있었을 때 누렸어야 하는 것임을 후회하기도 하다. 누구에게는 그러한 다른 이성들로 인해서 골머리 쓰는 게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또 어쩌면 그 숱한 썸씽의 연애 속에서 자체가 바로 풍요속의 빈곤임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양이 아니라 질이기 때문이다.
* 박지윤 (뮤직비디오 - STEAL AWAY)
https://www.youtube.com/watch?v=lWn3DEc-6Ts
희한한 것은 누구는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면서 많은 연애를 하면서도 제대로 된 사랑을 못했다는 사람이 있다. 이들을 소위 연애의 선수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반면에 누구에는 평생 제대로 연애 조차 못하고 혼자 가슴앓이하다가 결혼 적령기를 놓치는 이도 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이 둘의 대한 차이가 나는 것일까? 바로 이는 연애공략의 수준 차이인데 연애는 소위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기 마련이다. 우선 프로는 아무런 사랑 감정도 없이도 쉽게 상대를 유혹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늘 거짓말을 하면서도 걸리지 않고, 다른 이성을 몰래 만나도 전혀 티가 냐지 않는다. 그리고 연인과 헤어져도 아픔이 그리 오래가지 않으면 금새 다른 이성을 만날 수 있기 마련이다. 어느정도의 외모와 능력을 동반하면 가능한 사람들이다. 반면 아마추어는 이와 다르다. 그들은 연애에 대해서 문외안이라서 프로에게 당하기 일쑤이다. 조금만 잘해주면 설레이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 못한다. 상대에게 빠져있어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모든 감정을 거기에 맞춰서 생활을 한다. 그러면서 서서히 연애의 대해서 배우고 아마추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1) 프로(선수)
: 다른 이성을 쉽게 유혹이 가능하다. 많은 이성들 사이를 즐긴다.
사랑에 대해서 감정이 별로 없기에 상처도 받지 않아서 쿨 하다.
2) 아마추어
: 다른 이성을 어렵게 만날 수 있다. 둘 이상의 이성에서 고뇌한다.
사랑에 대해서 감정이 크기에 상처도 심해서 컨트롤이 안 된다.
실제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아마추어의 경험이 축적되고 쌓여야할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러한 자기 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다. 하지만 프로가 된다는 것은 비단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랑은 그 안에서 감정의 진실성이 담겨져 상대에게 보여야 하는데 프로가 되면 감정의 진실성을 담는 푠현이 너무나 익숙한지라 가석적으로 행한다. 그러한 면에서 제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 상대가 알 수가 있다. 프로는 쉽게 상대를 현혹시킬 수 있겠지만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찾기란 힘들다. 상대가 그런 프로와는 평생을 함께할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