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영화처럼}
1-1) "봄날은 간다"
- 사랑이 어찌 변하는가?
1-2) 만나서 헤어지기 직전의 남녀
1-3) 연락으로 헤어진 남녀
2-1) "로마의 휴일"
- 신분이 엄연히 다르기에
2-2) 장벽이 높은 사랑
- 동성동본, 과CC
2-3) 그런 신분의 차이를 극복
- 왕위를 버린 왕자
3-1) "8월의 크리스마스"
- 가슴아프지만 끝내야 하는 가해자
3-2) 5년만에 찾아온 옛 사랑
- 사랑이 끊겨 억울했던 피해자
3-3) 서로가 어떤 상황으로 인해서
- 연락 두절되는 현상
이별이 된 계기 : 이별통보, 커다란 장벽, 연락이 끊김
(봄날은 간다, 로마의 휴일, 8월의 크리스마스)
우리는 보통 사람을 사귈 때, 그 끝을 생각하면서 이별을 맞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처음엔 그저 영원하고 오래갈 거 같을 예상을 기대하면서 사귈 것이다. 만일 끝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아마도 이미 이별의 아픔을 크게 당해본 사람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 쓰라림을 다시금 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이들은 잠시 쉬어야 할 것이다. 그 게 1년 혹은 그 몇 년이라도... 하지만 이성은 또 다른 이성으로 인해서 치유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위의 내용에 반해서 대부분 이별의 끝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다가 잘 사귀고 있는 중간에서 잠시 이별을 생각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감성적으로 만났으나 지내다 보면서 이성으로 더 생각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6개월이 지나면 감성적인 도파민이 끊기어질 때 시점이라서 그런지 생체학적으로도 그렇게 발생된다. 그렇게 서서히 이별을 생각하다보면 상대의 장점보다는 조금씩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아마 깊게 사랑하지 않게 어느 정도의 선을 긋게 될 것이다. 이별의 끝이 조금씩 보이게 되는 걸 인식한다면 그 사랑은 차갑다. 그 사랑은 그야 말로 시한부 삶과 같은 슬픈 만남인 셈이다. 오늘의 만남을 우리의 헤어질 거 같은 만남이기에 서로 상처를 최대한 주지 않기에 헤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그나마 다행이다. 둘이 합의하에 헤어지기 때문이다.
* 아는여자 (지겹다는 여자와 속은 타들어가도 참는 남자)
https://www.youtube.com/watch?v=oPCX2VUWiaY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별이 되는 경우는 가슴아프게 한 쪽에서 일방적인 통보가 내려진다. 그래서 그 아픔을 고스란히 받아들인다는 매몰찬 경우로 끝맺음을 맺는다. 이 어찌나 허망한 사랑의 결말이 아닐 수 없다. 한 때, 사랑을 위한 말로 '너나 할 거 없이 같이 살자.' 혹은 '너 없이는 살 수 없다.' 또한, '인생의 너 밖에 없다.' 이런 말들은 어쩌면 그 순간의 유지를 하기 위한 멘트였을 수도 있다. 돌이켜 보면 다 당시는 진짜 사랑했던 것이다. 근데 어떻게 감정기복이 변한 것인지, 혹은 둘 사이의 앙금이 생기는 지 그것은 사랑하는 당사자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하면 그렇게 상처 받지 않는 경우로 인식이 될 수 있다. 만남은 이별이자 이는 또 다른 만남을 위한 길이다. 어쩌면 서로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더 현명한 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문이기도 하다. 그간 서로간의 나눈 사랑의 시간이 그리 허망하지 않다. 그 속에서 상대를 대하는 점을 배우기도 한 것이며, 그 동안 서로 지켜주고 부등켜 힘이 되준 버팀목의 시간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런 만남이 다소 아쉽지만 이별의 끝자락으로 마무리 되는 것. 어쩌면 환송회같은 기분으로 헤어짐도 멀찌감치 받아들이면 혹시 훗날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막 대하는 것으로 다시금 보기 싫은 정도의 마무리를 한다면, 정말 서로는 다시 보기 싫을 수도 있기 마련이다.
이별은 어쩌면 재회를 준비하는 기나긴 여정이기도 하다. '정말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개인적으로 그 집념은 좋으나 훗날 집착으로 번지다 지쳐서 나중에 체념이 되어 허탈할 수가 있다. 사랑은 자연스러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별의 아픔을 억지로 거슬려 오를 수 없다.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처음에 1장부터 설레이고 달콤해서 마치 사랑은 즐거운 것마냥 포장했지만, 실제적으로 살펴보면 그리 화려함만 가득히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추하고, 가슴아프고, 고통스러운 면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랑이 어찌 행복만 가득할까? 고진감래를 동반해야 비로소 꽃이 핀다. 꽃을 생각하면 햇빛의 영양분만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모진 칼 바람과 소나기 빗물을 머금고 참고 견디어 낸 생명이 더 강인하고 멋지다. 사랑과 이처럼 꽃과 같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이는 인간과 인간이 서로 의지하고 버티었으며 그렇게 사랑으로 가족을 꾸리게 되는 것이다. 가족은 큰 의미로 볼 때 인류사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는 소형 네트워크의 근원이기도 하다. 남녀 간의 애정은 단순히 인간과 인간 사이의 사랑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인류사의 생명의 의미를 동반하는 그 에너지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은 위대한 것이며 사랑은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조물주가 섭리로 인해서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을 자연스럽지 않게 억누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물주가 만들어 주신 그 자연스럽게 찾아온 기회를 어찌 인간의 감정으로 한 번의 이별을 지을까? 이 자체가 참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사랑은 고귀하고 영원할 듯 하지만 왜 우리는 이별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단순하다. 더 나은 사랑을 찾기 위한 연습이다. 또한 이타적으로 봤을 때는 상대에게도 더 나은 이성을 만날 기회를 줘야 할 것이다.
이별을 하는 이유 : 더 나은 사랑을 찾기 위한 연습
1) 지금 보다 다른 이성 찾기
2) 지금 보다 나아진 자신이 되어가는 상태
3) 상대에게도 더 나은 사랑을 찾기 위해 기회를 주기
아마도 현재 이별을 막 시작한 이들에게는 더는 이 글을 읽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가는 알아야 할 상황이니 미리 알아야 할 것도 중요하다. 아마 그러한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적이기에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 받아들이는 시점이 아니기에 중단하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읽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막 헤어진 상황은 패닉상태이기에 글도 말도 그 어떠한 위로나 격려나 충고도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이러한 상황의 적으면서 수 많은 상처를 다시 되내이면서 글을 쓰기에 가슴이 아픈 것은 독자보다 이상일 것이다. 이토록 사람에게 비수를 꽂듯이 가슴 아프게 다가선 이별. 물론 이별의 종류는 수 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분석하면 아래와 같다.
*이별의 대표적인 유형 3가지
1) 이별통보
2) 커다란 장벽
3) 연락 두절
어쩌면 우리는 원하던, 원치 않던 이별을 하기 마련이다. 원해서 선택한 이별은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지만, 보고싶은데 서로 엇갈려 연락되지 않아서 헤어짐은 억울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또한 연락을 일부러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특정 상황에 있어서 더는 사랑할 수가 업다. 왜 일까? 그것은 정말로 사랑해서라는데, 과연 어떠한 경우가 있을 지 영화 속 내용과 함께 이를 조명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