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_이별이 된 계기] 중에서
2) 커다란 장벽
2-1) "로마의 휴일" - 신분이 엄연히 다르기에
2-2) 장벽이 높은 사랑 - 동성동본, 과CC
2-3) 그런 신분의 차이를 극복 - 왕위를 버린 왕자
사랑의 무슨 조건이 있을까? 생각을 하지만 실상 조건이 있다. 소위 말해서 남녀에게는 보이지 않는 등급이라는 게 있다. 가슴이 아프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짝을 이루고 있다. 물론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이러한 면을 극복을 했기에 간간히 뉴스에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결혼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하는 게 당연하다. 이는 다소 현실적이지만 맞는 얘기이기도 하다.
* 클래식 (어쩔수없는 이별 - 군대 떠나는 조승우의 이별열차)
https://www.youtube.com/watch?v=9LEiOMAzbTk
그래서 조금 귀티나게 보이는 아나운서는 대부분 재력자 집안의 며느리가 되기도 한다. 그 분류에서는 당연한 루트로 가는 길이다. 지금 자신의 주변에 있는 상대가 고작 이러한 사람만 있다고 불평을 하는 이들이 있을텐데, 그것은 자신의 등급이 그 정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등급적인 시각으로 볼 때, 떳떳하게 자신의 높은 등급으로 생각하는 이는 과연 몇 %일까? 대체적으로 20%안에만 떳떳할 것라고 본다. 이러한 사람의 등급. 기분 나쁘지만 그 등급에 맞게 결혼을 하게 도와주는 결혼 정보업체도 사람의 등급평가가 나오기 마련이다. 어찌 사람을 외적인 학력, 외모, 신체, 나이, 재력으로 인해서 급수가 맺겨진 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그렇기에 사람은 어느 정도 외모를 보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러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물론 20대에 비해서 그 비중이 다소 낮아졌지만 결코 그렇지 않는 사람은 아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보이지 않는 무언의 등급이 존재한다. 이러한 등급으로 인해서 우리 사랑에도 다소 이어져야 할 상황도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때론 이겨낼 수 없는 신분이 다르기에 그럴 수도 있다.
이와 비슷하게 법규 규정상에서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없는 경우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별의 별 상황으로 당사자들은 좋아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같은 학과에서 과CC가 나오는 것을 규정위배라고 하는 교수도 있었다. 워낙에 연애로 인해서 그 후폭풍으로 학과에 지장이 되기 때문에 이를 억누르려고 하는 이가 있다. 더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이성교제가 민감하기에 나이를 25세 이하는 사귈 수 없게 규정하는 곳도 있다. 이도 역시 문란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의 방지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과연 그 법규가 효력이 있는지 모르지만, 때로는 순기능이 많기에 그러한 과정을 참고 이겨내면서 잘 버티고 있다. 그렇기에 그 공동체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법적으로는 다행히 풀어졌지만 예전에는 동성동본일 경우는 나라에서 혼인을 인정하지 않았다. 1997년 7월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가 1999년 1월부터 그 효력을 상실되어서 8촌 이내의 근치혼이 아니면 혼인신고가 가능해졌다. 2005년 3월 31일로 공포하여 개정된 민법에서도 동성동본 금혼 규정을 완전히 폐지하게 되었다. 물론 근친혼으로 인해서 타국은 4촌지간도 결혼을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는 그렇게 되었을 경우 그 자식으로 인해서 열성인자가 발생활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부분을 과도하게 막기 위해서 근친혼만큼은 결혼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며, 비도덕인 부분임으로 방지하는 것은 마땅하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동성동본 금혼은 우리 사회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은 보수적인 나라임을 다시금 보여준 사례가 아닐 수 없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부부들이 자식의 호적을 올리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 좀 후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커다란 장벽
1) 사랑의 등급이 있기에
2) 그 공동체의 법규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