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1-2) 적절한 센스

13장. 이벤트로 환심사기 / 1) 감동적인 깜짝쇼

by 휘련

1-2) 상황에 적절한 순간적인 이벤트 - 닉쿤의 센스


또한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다. 전략적이지만 어찌보면 우연한 것으로 깜짝쇼가 될 만한 이벤트. MBC 일밤 프로그램 중 단비에서 닉쿤이 한 매너는 여심을 사로잡기 딱일 만한 모습이다. 어찌보면 이벤트가 아닌데 그 상황은 누가봐도 최고의 필요한 이벤트일 것이다. 센스이기도 한 닉쿤의 매너를 살펴보자.


단비 촬영으로 목이 마를 때로 모른 출연진들. 이 때에 콜라 한 캔이 있었고, 이를 돌아가면서 마시기로 한 것이다. 이 때 출연진들이 서로 먼저 먹고 싶어서 난리였다. 그래서 먼저 먹는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한 것이다. 그렇게 한 모금씩 돌아가면서 먹는데 닉쿤 다음에 송지효 여자 게스트다. 닉쿤은 일부러 콜라를 먹은 척 하면서 다음에 먹을 송지효에게 많이 콜라를 남긴 것이다. 이 게 센스다. 전략과 대응을 동시에 한 이성과 감성적인 센스를 보인 것이다.





* 순간적인 이벤트의 감동

: 계획적인 준비로 구성된 것 = 형식적 < 평상 시 마음을 순간적 대응 = 실질적

(계획적 준비가 나쁜 게 아니라 '순간적 대응'에 또 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일부러 주어진 전략 아래에서 하는 게 아니라 살다보며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일에 잘 대처해야 한다. 그 상황 속에서 이성에게 소위 점수 딸일이 많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준비를 하는 것이 다 형식적인 게 아니다. 때로는 순간적인 게 더 감동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론 계획적인 준비로 하는 것이 오랫동안 했기에 더 감동을 받을 수 있지만, 순간적인 것에도 또 다른 감동이 오기 마련이다. 바로 평상시에 늘 자신을 이렇게 대하는 것을 알 수 있따는 것이다. 그러니 전략도 없고 대응도 느리면 그 점수를 놓치는 셈이다. 수 많은 사람들은 그 센스를 발휘하지 못하기에 누구에게는 평생 여자가 따라다니며, 누구에게는 평생 여자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는 순간적인 대응에 더 장점을 살려서 설명하겠다. 아마도 미리 오랜 준비해 놓은 이벤트보다는 순간적으로 필요한 이벤트가 더 의미가 있다. 마치 전략적으로 짜 놓고 '이 정도 했으니, 날 좋아해라!' 가 아니라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더 생각합니다'라는 의미가 가치가 크다. 100일 째 만남, 이성의 생일파티 물론 이러한 계획된 전략도 잘 해주는 게 의미가 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을 때. 아무런 기대감 없을 때. 평상시에도 놀랄만한 일을 대응해서 보여주면 더 가치가 클 것이다. 그것이 바로 늘, 언제나 자신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 상대를 늘 고맙게 평상시에도 생각해줘야 한다. 그것이 어느 특정한 날에 국한되어져 있다면 당연한 이벤트일 것이다. 어쩌면 그 자체가 형식적이며, 가식적일 수도 있다. 마치 영화배우가 시사회에 나와서 웃어주는 것을 팬들은 약간 좋아할 것이다. 어차피 예견된 상황이고 당연한 일이고 기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어쩌면 조금은 서운할지도 모른다. 또한, 이는 형식이기도 하다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서 평상시 스타가 길거리를 가다가 팬들에게 둘러 쌓여서 고맙게 싸인을 하며 웃으면서 반기는 것을 봤다고 보자. 팬들이 어떻게 여길까? 너무나 고맙게 여길 것이다. 그 스타의 평상시 실질적인 면이 본 것이다. 바쁜 와중에 귀찮은 팬들에게도 평상시에도 웃으면서 대한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자상하게 대하며, 굳이 주변에 촬영을 하거나 기자가 있지도 않는데 그렇게 행한다면, 가식이 아니기에 더 끌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인 상황이 있는 것이다. 우리도 상대에게 잘 보이려면, 평상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벤트를 선보여야 할 것이다. 그 것은 굳이 거창한 게 아니어야 더 평상시 이벤트이며, 준비가 아니라 막 대응한 느낌을 줘야 할 것이다.


* 평상시 이벤트가 거창하게 한다면?

1) 너무 전략적인 티가 나서 부담 + 2) 무엇인가? 대가를 바라는 느낌

거창하지 않게 소소한 면으로 자연스러워야 한다. 하다 못해 어느 추운 겨울철 편의점에서 뜨거운 커피 캔을 샀다. 그 걸 상대가 그 커피 캔 을손 에 잡으려고 하는 걸 주지 말고, 몰래 주머니에 넣어뒀다고 치자. 이 자체가 감동인 것이다. 이 사람은 적어도 내가 손에 닿으면 뜨거워할까봐 조심스레 대하는구나! 나를 아끼구나! 섬세하구나!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연상하게 될 것이다. 기대 없을 때, 갑작스레 보여주는 센스. 이 자체가 곧 작은 이벤트이며, 상대에게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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