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최고의 사랑 / 3 이해
또 하나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진 한 편의 영화 '안녕UFO'가 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안녕 UFO가 그러한 영화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그리고 또 평범하지 않는 존재. 그리고 가슴아픈 상황인 버스와 UFO 그리고 시각장애를 소재로 담고 있다.
주인공 박상현(이범수)는 일반 버스 운전기사다. 그의 버스 고객인 시각장애우 최경우(이은주)는 장애를 가졌지만 활기찬 숙녀다. 경우에게는 아주 각별한 사연이 있다. 그녀는 어릴 적 UFO를 통해서 딱 한번 세상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UFO가 출물한다는 구파발로 아예 이사를 오게 된 것이다.
그녀가 밤 늦게 '상담소'에서 일하다가 오면 늘 타는 버스가 있다. 바로 154번 구파발행 버스다. 물론 상현은 경우에게 외모에 빠진 것도 있지만 늦게 피곤하여 잠든 경우 옆에서 깨우려다가 어깨에 기대어 새곤새곤 자버린 것이다. 그런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상현은 꽤나 버스에 대해 사명감이 크고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사는 로멘틱한 남자다.
그는 버스기사이자 취미로 교통방송을 DJ로 밤샘 녹음을 하여 버스 승객에게 트는 것이다. 무엇보다는 그 이유는 큰 것은 경우를 위해서다. 그 이런 저런 내용을 담아서 허구의 사연을 써서 경우를 감동시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발하지 않는가?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남과 다르게 해야하는데 그 것이 장점이어야 한다. 눈 먼 여인을 위해서 사연도 직접 만들어서 감동을 주는 그야 말로 창의력이 돋보이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한 내용에 그만 경우가 상현에게 묻는다. 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뭐냐고 사연을 보낸다고 하니 깜짝놀라는 상현. 상현은 그녀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게 한다. 지나가는 경우에게 친구하자고 대뜸 이름을 속여 '박평구'라고 한다. 그렇게 그는 이중생활을 하여 경우에게 다가서게 된다.
여기서 키 포인트는 상현은 그 누구보다 각별히 경우를 대하고 있다. 아마도 경우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그렇게 다가서서 말을 건내는 것은 시각장애우에게는 아주 귀한 일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그녀가 다소 귀찮을 수도 있고 힘겨울 수도 있지만 상현은 그녀를 위해서 UFO가 간절히 오기를 바라는 순정한 남자다. 경우를 위해서라면 모든 지 힘 닿는 데로 애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는 UFO를 부르는 방법을 연구해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눈 먼 그녀가 앞을 본 적이 한 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UFO를 만났을 때라고 한다. 그러니 누구보다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 게 설령 사실이든, 아니든 남자는 그런 여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를 위해서 UFO를 부르는 것이다.
이 자체가 얼마나 기발하지 않는가? 한 여인을 위해서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 흔한 가식이 아니라 기발하게 이벤트를 준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다하고 있다. 이는 마지못해서 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마음에서 울어나 하기 때문에 지치지도 힘들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설레는 것이다. 그만큼 상대의 눈 앞이 보이지 않는 데에는 별 다른 답답함이 강하다. 그렇기에 그 답답함이 즐거움을 위해서 그는 노력을 한다. 상대의 대한 이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아마도 상현이 이 세상에서 경우이 심정을 제일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상대를 대하여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부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나의 생각보다는 그 상대의 대한 관점으로 생각을 해야한다. 몇 십년을 달리 살아 온 사람들끼리 만남인데 어찌 가치관이 같을 수 있으랴? 전혀 그럴 수 없다. 모든 것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면 화가 나고 답답하고 애인이 그저 못 마땅하게만 보인다. 그리고 다른 이성과 은근히 비교하면 할수록 단점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자체의 자신의 관점이 강해서 발상되는 것이다. 보다 마음을 비우고 나보다 상대의 입장을 더 생각하면 왜 그렇게 표현을 하는지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는 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더 상대를 위해서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이다. 보통 소개팅에서 서로 다른 공통된 얘기가 없어서 서먹한 것이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대화가 오고갈 때곤 정이 떨어진다. 또한, 사귄지 얼마 되지 않는 커플들이 이러한 부분이 많아서 금새 틀어지고는 한다. 이는 너무나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첨에는 설레는 기분으로 다가서지만 이에 따른 것은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좁다. 서로간의 상대에 대하여 정보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입장을 제대로 헤아릴 수가 없는 노릇이다.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상대를 위해서 단순히 이해만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가장 이해해주는 사람으로 비춰야 한다. 그래서 서로 함께 고민거리를 행동으로 풀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노력하면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영화 속에서 시각장애우인 경우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상현의 모습이 그러하다. UFO를 다시 불러서 그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가진 정성을 다 바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했기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상대의 대한 이해를 위한 조건
1) 나보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2) 상대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3) 상대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기 -> 가장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혹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데 자주 싸움이 발생되는가?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자. 아마도 서로를 이해하지 않아서 발생되지 않는 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랑의 기본적인 소양 중 하나가 바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 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사랑외에도 사회적으로 인간관게에서도 절대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다. 아직도 이해심이 부족하다면 그 사람은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사랑을 많이 하거나 상처를 더 많이 받을수록 상대의 이해를 배우겓 된다. 그러한 경험이 많기에 나이를 먹으면 더 이해심이 많아진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들은 한 쪽의 이해심과 거기에 따른 안위함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진 한 편의 영화 '안녕UFO'가 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안녕 UFO가 그러한 영화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그리고 또 평범하지 않는 존재. 그리고 가슴아픈 상황인 버스와 UFO 그리고 시각장애를 소재로 담고 있다.
주인공 박상현(이범수)는 일반 버스 운전기사다. 그의 버스 고객인 시각장애우 최경우(이은주)는 장애를 가졌지만 활기찬 숙녀다. 경우에게는 아주 각별한 사연이 있다. 그녀는 어릴 적 UFO를 통해서 딱 한번 세상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UFO가 출물한다는 구파발로 아예 이사를 오게 된 것이다.
그녀가 밤 늦게 '상담소'에서 일하다가 오면 늘 타는 버스가 있다. 바로 154번 구파발행 버스다. 물론 상현은 경우에게 외모에 빠진 것도 있지만 늦게 피곤하여 잠든 경우 옆에서 깨우려다가 어깨에 기대어 새곤새곤 자버린 것이다. 그런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상현은 꽤나 버스에 대해 사명감이 크고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사는 로멘틱한 남자다.
그는 버스기사이자 취미로 교통방송을 DJ로 밤샘 녹음을 하여 버스 승객에게 트는 것이다. 무엇보다는 그 이유는 큰 것은 경우를 위해서다. 그 이런 저런 내용을 담아서 허구의 사연을 써서 경우를 감동시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발하지 않는가?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남과 다르게 해야하는데 그 것이 장점이어야 한다. 눈 먼 여인을 위해서 사연도 직접 만들어서 감동을 주는 그야 말로 창의력이 돋보이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한 내용에 그만 경우가 상현에게 묻는다. 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뭐냐고 사연을 보낸다고 하니 깜짝놀라는 상현. 상현은 그녀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게 한다. 지나가는 경우에게 친구하자고 대뜸 이름을 속여 '박평구'라고 한다. 그렇게 그는 이중생활을 하여 경우에게 다가서게 된다.
여기서 키 포인트는 상현은 그 누구보다 각별히 경우를 대하고 있다. 아마도 경우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그렇게 다가서서 말을 건내는 것은 시각장애우에게는 아주 귀한 일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그녀가 다소 귀찮을 수도 있고 힘겨울 수도 있지만 상현은 그녀를 위해서 UFO가 간절히 오기를 바라는 순정한 남자다. 경우를 위해서라면 모든 지 힘 닿는 데로 애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는 UFO를 부르는 방법을 연구해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눈 먼 그녀가 앞을 본 적이 한 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UFO를 만났을 때라고 한다. 그러니 누구보다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 게 설령 사실이든, 아니든 남자는 그런 여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를 위해서 UFO를 부르는 것이다.
* 안녕 ufo - 영화 중에서 (feat.변진섭 -To you, my Dear)
https://www.youtube.com/watch?v=EoUwfLUD7og
이 자체가 얼마나 기발하지 않는가? 한 여인을 위해서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 흔한 가식이 아니라 기발하게 이벤트를 준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다하고 있다. 이는 마지못해서 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마음에서 울어나 하기 때문에 지치지도 힘들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설레는 것이다. 그만큼 상대의 눈 앞이 보이지 않는 데에는 별 다른 답답함이 강하다. 그렇기에 그 답답함이 즐거움을 위해서 그는 노력을 한다. 상대의 대한 이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아마도 상현이 이 세상에서 경우이 심정을 제일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상대를 대하여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부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나의 생각보다는 그 상대의 대한 관점으로 생각을 해야한다. 몇 십년을 달리 살아 온 사람들끼리 만남인데 어찌 가치관이 같을 수 있으랴? 전혀 그럴 수 없다. 모든 것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면 화가 나고 답답하고 애인이 그저 못 마땅하게만 보인다. 그리고 다른 이성과 은근히 비교하면 할수록 단점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자체의 자신의 관점이 강해서 발상되는 것이다. 보다 마음을 비우고 나보다 상대의 입장을 더 생각하면 왜 그렇게 표현을 하는지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는 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더 상대를 위해서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이다. 보통 소개팅에서 서로 다른 공통된 얘기가 없어서 서먹한 것이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대화가 오고갈 때곤 정이 떨어진다. 또한, 사귄지 얼마 되지 않는 커플들이 이러한 부분이 많아서 금새 틀어지고는 한다. 이는 너무나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첨에는 설레는 기분으로 다가서지만 이에 따른 것은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좁다. 서로간의 상대에 대하여 정보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입장을 제대로 헤아릴 수가 없는 노릇이다.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상대를 위해서 단순히 이해만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가장 이해해주는 사람으로 비춰야 한다. 그래서 서로 함께 고민거리를 행동으로 풀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노력하면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영화 속에서 시각장애우인 경우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상현의 모습이 그러하다. UFO를 다시 불러서 그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가진 정성을 다 바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했기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상대의 대한 이해를 위한 조건
1) 나보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2) 상대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3) 상대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기 -> 가장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혹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데 자주 싸움이 발생되는가? 왜 그런지 생각을 해보자. 아마도 서로를 이해하지 않아서 발생되지 않는 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랑의 기본적인 소양 중 하나가 바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 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사랑외에도 사회적으로 인간관게에서도 절대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다. 아직도 이해심이 부족하다면 그 사람은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사랑을 많이 하거나 상처를 더 많이 받을수록 상대의 이해를 배우겓 된다. 그러한 경험이 많기에 나이를 먹으면 더 이해심이 많아진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들은 한 쪽의 이해심과 거기에 따른 안위함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