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아름다움 발레리나
발레는 겉모습은 아름답고 세상의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것, 왕자님을 만나면 영원히 행복할 거라는 믿음을 가졌던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으며 내 삶은 나 자신이 이루어가고 만들어가야 하며 그 과정은 힘들 수도 있고 절망으로 헤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성장해서 단단하고 섬세한 근육으로 긍극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발레리나처럼 나도 섬세한 내 마음의 근육을 키워 강하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내고 싶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결말은 이 세상 아무 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