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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Jul 24. 2024

풀어낼 수 있는 사람들

20240723

기다렸던 만남이었다. 맛있어고, 신이 났고, 보기 좋았다. 이렇게 마음껏 풀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요즘은 그 에너지로 일도 착착 잘 된다. 글 작업도 조금 느리지만 나아간다.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좋은 때인지 자주 떠오르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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