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갑자기 떠오른 생각 ‘나를 지키는 일인데, 왜 눈치를 볼까?’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한 건데,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을 나의 삶인데. 어떤 상황도 내가 모두 예측할 수 없기에 분명 또 어려움이 올 것이다. 그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대처를 하고, 그 다음 대비책을 살피고. 그럴 수 있기를 소망한다. 행동방식도 나이만큼 성숙해지기를.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