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한참 지나고 나서야 지금이 어떤 시기인지 보일만한, 조금 애매하고 막막한 심경이 흘러가고 있다. 쉽게 들뜨지도, 기쁘지도 않아 어색한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스텔톤의 문과 하늘이 보이는 곳은 마음을 조금 트이게 해주었다. 유럽이 떠오르는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