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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히

20250328

by 예이린

소금빵과 함께였던 퇴근길 야경. 일을 열심히 했다. ‘나는 이런 게 약해.’라고 생각하던 부분이 ‘그래도 차근히 해보자!’ 바뀌었다. 한 번에 안 되면 여러 번 하면 되고, 시간이 걸리면 시간을 쓰면 되니까. 보람이 생기는 하루하루, 눈앞이 또렷한 이번주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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