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우리의 대화는 깊어진다
내가 생각한 것들을 말하면
신영이는 자신의 생각을 더해주고,
신영이가 떠올렸던 것을 말하면
나는 비슷한 고민을 전한다
오뎅탕에 생맥주,
햄버거에 캔맥주,
소박한 것에 신영이와의 수다만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일이 된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