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이 마음 무어냐 물으면 낱낱이 사랑이야.’ 좋아했던 가사의 노래를 하나언니가 모닝송이라며 전해주었다. 일관성 있는 사람, 그 일관성이 어여쁜 사람이다. 고요해졌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 본질에 머무르는 사랑은 나에게 있어 어떤 모양인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를 알고, 이해하고, 양해해가는 것.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을, 어떤 주파수는 맞아야만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제로 행하고 싶다. ‘나는 내가 스스로 절대 원치 않는다고 말했던 상황을 만드는 일에 어떻게 협력하고 공모했는가?’ 질문이 떠올랐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