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나'를 생각했다. 빙빙 돌아가는 사고를 붙잡아와서 본질에 집중하려고 했다. 왜 그랬을까, 무엇을 주었던 것일까, 그게 나에게 왜 필요했을까, 어떤 맥락이었을까.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면 자신을 이해할 힘이 부족해진다'는 문장을 되새겼다. 그리고 '현장감'도 떠올렸다. 결국 그곳에 가면 별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체득한 것이 내것이 되었다. 경험이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