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생긴 것도 이쁘더니 맛도 좋다. 한 입 베어물고 오물오물 씹으니 적당한 단맛이 퍼진다. 여독으로 피로가 컸는데, 말캉함이 씻어낸다. 신기해라.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은 아주 힘들던 날 스프였던가, 어떤 요리를 먹고 너무나 위로를 받아 요리를 업으로 삼기로 했다. 그 이야기가 떠오를 만큼 맛있었다.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구태여 하는, 챌린지가 고맙다며 늘 헤아리던 분이 선물과 진심을 전해준 것이 많이 특별하고 감사하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