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50923

by 예이린

평화롭고 온화할 수 있는 것이, 내가 나를 다독이고 지킬 수 있는 것이 그렇게나 달가웠다. 기뻤다. 반가웠다. 좋았다. 참 오래 걸렸다. 이제 내가 나를 아끼고, 아까워하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늘을 기억하면서. 또 이때의 느낌을 되새기면서. 그래야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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