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20220328

by 예이린

지난 주 먹었던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잘 하지 않는 배달을 시켰다. 근데 회사에서 점심시간마다 개인적으로 체크하는 게 있어 눈은 핸드폰에 가 있었다. 그러니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를 모르겠다. 오롯이 집중할 수 있을 때 제대로 음식의 맛을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소주문금액 맞추려고 포함한 아메리카노가 맛있어 아쉬움은 상쇄되었지만, 뭐든 그 순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해야겠다는 걸 배운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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