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20220515

by 예이린

나는 모든 것에서 썩 잘하고 싶어한다. 모든 것에서 이왕이면 제대로 하고 싶어한다. 모든 것에서 잘하지 않아도 된다. 제대로 하는 건 하나만 있어도 대단한 일이다.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은, 어쩌면 나의 욕심에서 출발한 건지도 모른다. 10년 뒤의 나는 나에게 좋은 나이를 찬란하게 잘 살고 있다고, 염려 말라고 말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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