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

20220619

by 예이린

사람들을 만나 알맹이 없는 대화를 했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각자의 생활이 짙어져 세 사람도 모이기가 힘들어진 요즘에는 대화의 내용보다는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게 된다. 각자의 일상과 관심사는 다르지만, 사소한 예전 이야기를 하며 웃을 수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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