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20220909

by 예이린

복잡하던 마음에 통화를 요청했다. 흔쾌히 이야기를 들어주었던 지인은 긴 문자를 보내왔다. 그걸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공감하되 함부로 간섭하지 않았고, 따뜻한 바람만 건넸다. 사람은 두고 보며 알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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