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20230117

by 예이린

생각한 것보다 전문적이지 않았고 라이트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나오는 발걸음이 편했다. 연애가 원래 핫한 거라고, 누구나 연애 속에서 많은 것이 발현되는 거라고 하셨다. 유독 불안해하고 어려워하는 내가 답답하고, 그래서 만남을 피하고도 싶었다. 그런데, 다른 판단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듯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로 봐주셔서 좋았다. 참 좋았다.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모든 해답은 여전히 내 안에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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