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힘들기만 하고, 가치는 없다고 여겼던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살다 보니 그 시간이 비슷한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또 헤쳐갈 수 있게 해주는 가치가 있었구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게 별 일이 없으니 아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줄 공간이 생겼고, 그게 참 좋았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